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부안 송강 예비후보 "공정한 세상 만들 것"

고창·부안선거구 송강 예비후보(국민의당)가 “평범한 사람도 잘 살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송 예비후보는 2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날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변화와 희망이다. 우리 앞에 공정한 세상이 구현될 때 비로소 희망을 꿈꿀 수 있다”며 김제·부안으로 예상되는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만큼 절망에 빠져 있지만 기존의 거대양당은 국민의 고통을 도외시한 채 내실 없는 적대적 공생관계만을 유지하고 있다”며 “선택이 바뀌면 정치가 달라지고, 정치가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예비후보는 또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공정한 출발펀드’와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어르신들도 노인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노인기초연급 중복지급 금지 개선 △김제·부안의 100년 먹거리를 위한 새만금 신항만사업 접안시설 확대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