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시민이 공평한 세상 만들 것" 배병옥, 익산시장 재선거 출마

국민의당 배병옥 예비후보(54)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이 공평한 따뜻한 익산을 만들겠다”며 익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배 예비후보는 24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된 형태로 굳어져왔던 지방정치와 행정의 낡은 틀을 깨고 새로운 익산을 기분 좋게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의 먹거리 명품 도시 조성, 지역 인재 육성, 공평한 복지 정책 실현, 문화예술 분위기 확산, 열린 행정운영 등을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지역의 갈등 요인으로 꼽히는 모현 우남아파트 사태의 졸속 행정, 하수슬러지 재개 등의 현한 해결방안 방안을 내놓으면서 “보편성과 타당성, 분배성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남성고와 전북대를 졸업한 배 예비후보는 쌍방울 홍보실장, 민주당 농어민특별위 부위원장, 정책네트워크 내일 익산 실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