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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로스알라모스 연구소, 도내 중소기업 10곳과 기술 개발

미국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가 올해 전북지역 중소기업 10곳과 공동으로 기술 사업화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2014~20

 

17년까지 4년간 총 15억 원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3억5000만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 8곳이 공동 기술 사업화 과제에 참여했다. 지난해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177억 원으로 2014년 147억원 대비 1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주)카본티씨지의 ‘허니컴 탄소섬유 강화 폴리머 복합재의 손상 예측’ 등 탄소복합재 구조설계·해석·가공·손상예측, 자동차기계 유동 해석 등 5개 분야 10개 과제를 진행한다. 업체별로 연구 책임자를 지정하고, 레이저 초음파 전파 영상화 장비 등 첨단 장비를 지원한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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