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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북도당 선대위, 기초연금 인상 등 '어르신 공약'

‘행복한 100세 인생 더불어민주당이 지켜드리겠습니다’

 

더민주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김춘진 선대위원장과 김윤덕(전주갑)·최형재(전주을)·김성주(전주병)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에서 회견을 갖고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인상 △어르신 일자리 증대 △의료비 절감 등 4.13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최빈곤층 어르신 40만명에게 실질적인 기초연금 혜택 제공 △국민연금 삭감 중지하여 최소한의 노후대비 기반 마련 △노인 일자리 100만개 늘리고 수당 40만원으로 인상하여 노인빈곤 탈출구 마련 △저소득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약값을 절반으로 대폭 경감 △경로당을 여가·건강관리·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종합 복지센터로 건설 △ ‘사회서비스 공단’을 설립하여 보육과 어르신 돌봄 등 사회서비스 국가책임 제공을 실현하고 준 공무원 수준의 ‘괜찮은 일자리’ 제공 △주택연금제 개선으로 은퇴 후 소득 확보를 약속했다.

 

김춘진 선대위원장은 “OECE국가 중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이 가장 가난하다. 이는 정부가 어르신들을 잘 모시지 못할 결과”라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켜 주시면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김규섭 전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장, 오경남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 이형로·강회경·조정기 도당 고문 등이 함께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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