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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4선거구 최영규 당선자 "주민만 바라보며 지역 지킬 터"

“오직 주민만 바라보며 지역을 지켜가는 민생 정치, 교육 전문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전북도의원 익산4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최영규 당선자는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당선일성을 밝혔다.

 

최 당선인은 “제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익산 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시켜 주신 주민여러분의 굳건한 지지에 감사드리며 존경을 표한다”며 “제3당의 출현으로 열악한 상황에도 저를 도의회로 보내주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주민 곁으로 다가 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2년 동안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나름대로 사회정의 실현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정치일선에서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지역을 지켜가는 민생정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리고와 전주대를 졸업한 최 당선자는 전북도민일보 익산주재 기자로 활동해 왔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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