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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후반기 공식 출범

운영위원장 송지용 선출로 원구성 마무리

▲ 송지용 운영위장

제10대 전북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짓고 공식 출범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30일 제334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에 송지용 의원(완주1·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송지용 운영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협조 창구로서 도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높이겠다”면서 “이를 위한 조직 신설로 입법 활동을 뒷받침하고 분야별, 전공별, 연구회별 전문가를 초청해 맞춤형 전문지식 제공으로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송지용 위원장과 강용구·이도영·이해숙·정진세·정호윤·최영규·최영일·최은희·최인정·허남주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달 28일 의장과 부의장(2명) 등 의장단을 선출한데 이어 29일에는 행자위원장 등 5개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원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전북도의회 의장단 선거 후폭풍 예고 더민주 전북도의회 상임위도 '싹쓸이'…"해도 너무" 제10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황현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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