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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 592억

전년동기 대비 51.3% 증가

JB금융지주(회장 김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3분기 영엽이익(잠정)이 7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4%, 당기순이익(잠정)은 5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고 지난 31일 공시했다.

 

자회사인 JB전북은행은 영업이익이 178억원으로 5.3%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1544억원,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으로 각각 2.4%, 8.8% 증가했다.

 

광주은행은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4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5.2%, 매출액은 2092억원으로 11.1%, 당기순이익도 350억원으로 192.1% 증가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명예퇴직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비용 지출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은 대손충당금 산출요소 변경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0.2% 감소한 194억원,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16.6% 감소한 150억원을 기록한 반면 매출액은 1609억원으로 18.7% 증가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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