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선전 선거연령 인하 탄력…야권 이어 보수신당도 당론 추진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방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 야권에 이어 여권 신당인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이를 당론으로 추진키로 했다. 개혁보수신당은 4일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당은 다만 적용 시기와 관련해서는 이견이 있는 만큼 추후 토론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당론으로 이미 확정한 가운데 이날 개혁보수신당이 힘을 보태면서 사실상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투표 참여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민주당 "선거연령 18세·재외국민 투표 실시를"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