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문화관광 해설사 선발

전주시는 도시 관광해설 권역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해설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한국어 2명, 영어·불어 2명, 일본어 2명, 중국어 1명 등 총 7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선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지원 및 선발자격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하 시민으로, 전주지역 역사문화와 관광자원 등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관광해설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의지, 사명감을 갖춘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문화관광해설사로 지원할 경우는 해당 언어로 전주시 소개와 해설이 가능해야 한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전주시 관광산업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