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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지난 3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농협상호금융 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지역농협과 ‘2016년 상호금융 통합프로모션 마케팅 우수농협’을 시상했다.

 

상호금융 대출 200조원 달성한 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과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은 농업인 대출 적기지원과 건전여신 추진에 앞장섰고 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2016년 전북농협 마케팅 우수농협’에 선정된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옥),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은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지역농축협 사업 추진실적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