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6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등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혁명을 추진하자고 역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는 5일 전화통화에서 안 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안 전 대표가 강조해온 교육혁명과 관련해 학제개편 등 전체적인 교육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개혁 방향성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 전 대표는 최근 국민정책연구원이 대선 공약으로 마련한 대로 현행 초·중·고 12년의 학제를 11년으로 단축하는 개편안을 제시하면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과정을 일부 단축하고, 예비대학 성격 및 직업훈련을 위한 과정을 마련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구원이 유치원 과정을 2년간 공교육으로 전환, 아동들의 신체적·지적발달 속도를 따라잡는 방안도 내놓을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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