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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 농협손해보험 올스타 상 수상

▲ NH농협손해보험 올스타 사무소로 선정된 남원농협 임직원들. ‘올스타사무소’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사무소에게 주는 상이다.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일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NH농협손해보험 올스타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스타사무소’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사무소에게 주는 상이다. 남원농협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우수 사무소로 인정받았다.

 

남원농협은 특히 농협손해보험을 통한 농업인의 보험료 절감에 힘써온 결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기열 남원농협 조합장은 “사업추진 여건마련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합원과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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