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부부식품' 수출 판로 개척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22일 완주군에 소재한 식품기업 ‘부부식품’(대표 김황철)이 연간 80만 달러 규모의 캐나다 수출판로를 개척했다고 밝혔다. 김 제조사인 부부식품은 대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캐나다 시장을 공략, 패키지 디자인 현지 시장 트렌트에 맞춰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이 업체는 지난 16일 1차 컨테이너 선적을 시작했으며, 24일 2차 컨테이너 1대가 추가로 수출 길에 오른다. 김황철 대표는“캐나다 시장에 새로 진출하는데 전북도와 경진원의 힘이 컸다”며“경진원이 보유한 글로벌 네크워크와 마케팅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

오피니언[세무 상담] 비거주자의 주택 양도, 왜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안 될까?

정치일반2036 올림픽 전북-서울 어깨동무, 8개 종목 서울에서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정부, 지방공항 강화책 마련해야”

사람들[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