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17 가맥축제, 8월 10~12일 개최

▲ 지난 2016년에 열린 제2회 가맥축제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가맥축제 조직위원회는 12일 임원회를 소집하고 ‘2017 가맥축제’의 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 가맥축제는 전주만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맥’을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 일원에서 오는 8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공연으로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장할 것이란 계획이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