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촌진흥청,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 업무 협의회

벼·채소·과수 등 10작목 단계별 대응책 논의

▲ 농촌진흥청은 20일 허건량 차장 주재로 중앙·지방기관 농촌지도 담당국장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0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허건량 차장 주재로 중앙·지방기관 농촌지도 담당국장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뭄과 고온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벼, 채소(마늘, 양파, 고추, 무 등), 과수, 맥류 등 10작목의 단계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병해충 발생 여부를 미리 살펴보고, 이에 따른 대응책으로 유관기관 협업방제 등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합의했다.

 

농촌진흥청 허건량 차장은“앞으로도 중앙과 지방기관 협업으로 가뭄 등 농작물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