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최근 동남아시아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무역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한 결과 35만 달러의 수출계약과 263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20일 싱가포르서 열린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서156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과 22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됐다. 아울러 도내 한 식품기업은 현지 식품유통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같은 기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화장품 박람회에서도 106만 달러의 규모의 수출 상담과 2건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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