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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공동발전 위해 노력할 것"

농진청 등 4개 기관 '홍보 협력 강화·국민소통 활성화' 협약

▲ 12일 국민연금고단 2층 연금홀에서 농촌진흥청·국민연금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가 ‘홍보 협력 강화 및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소속기관인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은 12일 국민연금공단 2층 연금홀에서 ‘홍보 협력 강화 및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혁신도시 내 각 기관의 홍보업무 자원교류 및 상호협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4개 기관은 국민소통 활성화와 더불어 전북혁신도시 공동발전 기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내용은 홍보채널 공동 활용, 홍보자료와 노하우 공유 등이다.

 

이들 기관은 특히 전북혁신도시 기관으로서 지역상생발전과 홍보 관련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힘을 보탤 방침이다.

 

협약에 참석한 홍보부서 책임자들은“이번 협약이 전북혁신도시 홍보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역 상생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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