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민의당 "운전자 바꿔치기 최영일 도의원 사퇴하라"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27일 전북도의회 최영일 의원(46·순창·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아내로 바꾼 사건과 관련해 사퇴를 촉구했다. (27일자 4면 보도)

 

국민의당은 이날 논평에서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CCTV 영상을 통해 최 의원의 진술이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도의회는 즉시 윤리위원회를 열고 징계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최 의원은 도민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자진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며 또, 음주운전 여부의 의혹이 풀리지 않은 만큼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