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최강성 제19대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취임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지난 26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46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제19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최강성)은 지난 26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용택 전북은행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허권 위원장, 각 지부 산별 위원장 및 300여명의 대의원과 조합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제46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제19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표창 수여, 제45년차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46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최강성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8년도 핵심중점사항으로 첫째, 미래가 있는 일터구축 및 고용안정 둘째,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셋째, 전북은행의 위상강화 지속추진 넷째, 실질적인 복지증진 다섯째, 상근간부별 담당분회제 도입 등에 소임을 다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부안 우덕마을 사무장 된 서울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