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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복위 업무보고 청취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훈열)는 6일 군산의료원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의 2018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군산의료원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최훈열 의원(부안1)은 정원보다 현원이 50여명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속한 정원 조정을 촉구했고, 최명철 의원(전주4)은 도민들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국주영은 의원(전주9)은 시설관리직에 계약직이 많은 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으며, 송성환 의원(전주3)은 계약직이 정규직과 비교해 차별받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업무보고에서 정호윤 의원(전주1)은 소외된 여성들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성평등 문화사업 발굴을 주문했고, 이호근 의원(고창1)은 여성능력개발·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추진시 목표 수치보다 실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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