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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전북도당 지선 후보 4명 확정

민중당 전북도당(위원장 이현숙)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모바일 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자 4명을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중당 공천을 받아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는 △전북도의원 익산시 3선거구 이현숙 후보(비례대표 도의원) △전북도의원 순창군 선거구 오은미 후보(전 도의원) △군산시의원 아선거구 채민준 후보 △남원시의원 다선거구 소한명 후보 등 4명이다. 민중당 도당은 전북도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자는 내지 않기로 했다.

 

한편, 민중당 도당은 3월중 2차로 광역 및 기초의원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를 발굴·선출하고 당을 선거대책본부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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