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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전북 찾아 한국지엠 공장 문제 논의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최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전북을 찾아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문제를 논의하는 한편 도내 사무소장 및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침체위기에 빠진 전북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실시됐으며 다음달 3일과 10일까지 3일에 걸쳐 실시된다.

 

이대훈 은행장은“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이날 강의를 마치고 최근 전북지역의 경제현안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다.

 

김장근 본부장은“악화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농협은행이 마중물이 되자”며 “농협은행의 존재 목적을 늘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은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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