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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안전행정수석전문위원, 정읍시장 도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영재(53) 안전행정수석전문위원이 지난 2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3년간 중앙당 정책민원 처리와 민생정책 개발 경험으로 정읍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며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침체된 정읍 발전 방안으로 그동안 중앙정부와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통해 국가사업 유치와 국가예산확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1차 농촌농식품및 복지분야 공약으로 △사회적농업 실천조직에 프로그램운영비 지급과 네트워크 구축비 지원을 위한 정읍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농업육성 지원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청년활동가 활동비 지원을 위한 농촌청년 활력단 양성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 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지채소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환경친화적 첨단 축산단지 조성과 축산분뇨 냄새 최소를 위한 지원사업 △가축전염병 발생예방및 효율적 차단방역을 위한 거점소독세척시설 현대화 추진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식관광특구 지정육성 △첫째자녀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유치원및 초·중 ‘고교생 아침쌀 간편식 제공 등을 제시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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