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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서 공약 공개

박준배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요촌동 동희빌딩에서 유종근 전 전북지사 및 김춘진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로 변화시킬 박준배’라는 제목의 공약집을 발간, 출판기념회를 갖고, 일자리 및 경제, 농업, 복지, 교육, 문화관광 등 각 분야 공약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공약집에는 35년간 새만금사업 및 국내·외 기업유치 활동 등 긁직한 도정 현안사업을 추진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김제시의 방향 설정과 일자리 창출, 농업 비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지역기반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4년간 지역을 돌며 현장에서 얻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현실성 있고 체감 높은 정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박준배 예비후보는 “정의로운 김제 도약의 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열어나가겠다”면서 “공직기강 확립 및 공정한 인사행정(인사정의 7.0 실천) 등 시정 정상화 및 희망찬 김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전북도청 재직 시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 초안 작성 및 2007년 전북세계물류박람회를 비롯 김제시 순동산단 농기계기술개발센터(TIC) 유치, 중소기업지원센터 설치, 전북테크노파크 설립 기초안 마련,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등 다수의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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