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정호영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검산동 카페베너에서 1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두 번의 시의원 경험과 도의회 부의장을 거친 원숙한 경륜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성장발전 전략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행복공동체 김제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시민행복으로 승화시킬 다양한 정책을 다듬어 김제시장 선거 예비후보 공약집 ‘행복한 김제를 꿈꾸는 정호영의 소중한 약속’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그의 공약집은 새만금 신항만 행정구역 김제관할 귀속 관철 및 벽성대 캠퍼스 특성화대 유치, 주거중심지 119구조구급센터 신설,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다양한 농촌지원사업, 호남선 선형개량 및 KTX김제혁신역 설치 건의, 문화·예술·체육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지원확대, 모두가 공감 하는 개끗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풍토 정착으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원칙 있는 공감행정 실현 등 7개분야 38개 세부공약으로 구성 돼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송하진 도지사, 김춘진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이수혁·안호영 국회의원,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거나 동영상 및 축전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