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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도내 23억 규모 34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23억원 규모, 총 34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전의 경우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83-6 (관리번호: 2018-00626-001)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727㎡, 감정가격은 90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6360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은 군산시 나운동 124-4 외 1필지 롯데시네마 제비동 제지층 제비106호 ,제비107호(관리번호: 2018-00923-001)에 대한 공매가 진행된다. 면적은 대(지분) 18.111㎡, 건물 18.54㎡/대(지분) 18.832㎡, 건물 17.83㎡이며 감정가격은 1억 80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1억 62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5월 31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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