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향토전통음식업소 17곳으로 늘어

전주시가 고유의 음식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기 위해 전주비빔밥 판매업소를 ‘향토전통음식업소’로 추가 지정했다.

 

전주시는 최근 향토전통음식심의회를 열고 ‘전주비빔밥’을 주 메뉴로 취급하는 ‘풍남정’을 향토전통음식업소로 추가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전주의 향토전통음식업소는 전주비빔밥 6곳과 콩나물국밥 7곳, 한정식 3곳, 돌솥밥 1곳 등 모두 17곳이 됐다.

 

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의 시설자금 융자 우선 지원, 업소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향토전통음식업소 외에도 전주비빔밥과 돌솥밥, 한정식, 김치 등 각 분야별로 명인 7명과 명가 4곳, 명소 1곳을 지정하고 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