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개발공사, 임실 호국원 참배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5일 임실 국립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자매결연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공사 임직원들이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 낸 순국선열들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끼고, 참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결연 묘역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 도내 기관단체 중 최초로 임실 호국원과 ‘1사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결연묘역은 6·25 참전군인 묘역으로 총 1415기에 이르고 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국제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사업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도, 2년 연속 10조원대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