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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표밭현장] 박광일 군산시의원 후보 "원도심 지도앱 개발"

 

더불어민주당 박광일(군산 마선거구) 군산시의원 후보가 근대역사거리를 비롯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월명동을 비롯한 근대역사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은 관광 약도만으로 특정 장소를 찾기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근대역사 위치 정보지도 앱을 개발하고 근대역사거리를 대표하는 관광 코스별로 도로에 색상을 달리하는 무지개 거리를 조성해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에 고령자들이 많이 거주, 각 가정마다 어르신들의 건강 관련에 관심이 많다”면서 “노인복지 부분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역민들이 제기한 문제점과 제안을 세밀하게 검토·분석해 민심을 반영한 좋은 공약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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