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조규대 익산 시의원 라 "북부권 발전에 큰 역할"

“주민들의 한량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능력과 열정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익산 라선거구에서 5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조규대 당선인은 시의회 최다선 의원이 됐다.

황등 토박이인 그는 이미 시의회 의장을 역임해 체급을 올려 도의원에 도전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경선에 앞서 익산 갑지역위원장은 시의장을 역임한 시의원은 체급을 높이라는 주문이 있었지만 민주당 도전자가 3명뿐이라서 공천을 받게 됐다.

지난 제7대 시의회에서 의장을 역임하며 시의회를 이끈 경험을 가진 조 당선인은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황등에서 교통봉사활동을 이어온 조 당선인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사람을 키워야 한다. 더 큰 사람, 더 큰 일 할 사람, 북부권의 대표가 되겠다”며 “성원과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