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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신형삼 주무관, 규제개혁 ‘근정포장’

전북도 신형삼 주무관(지역경제과)이 지방규제개혁 유공자로 선정돼 근정포장을 받았다.

신 주무관은 군산 산업단지 유수지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미 공군과의 적극적인 협의회 통상 6개월 이상 걸리는 승인기간을 50여일로 단축했다. 또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했다.

전북도는 도정 핵심정책과 전략산업·신산업 등의 규제개혁 과제를 191건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며, 오는 10월 네거티브 규제분야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구제개혁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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