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광역단체장 공천, 시도당에 이양을" 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 후보 주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정)은 광역단체장 공천권을 광역시·도당에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25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14일 전북을 찾은 박 의원은 당원 권리와 시도당 권한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당헌주권 당헌안을 발표했다. 박 의원의 당헌안에는 △당헌 제1조에 당원주권 조항 신설 △최고위원 명칭 당원대표위원으로 변경 △권리당원 전원투표제 도입 △대의원 발안권 신설 및 당 예산 및 결산, 핵심사업 승인권한 부여 △당원 당무정보공개청구권 신설, 권리당원청원제 도입 △청년최고위원제 부활 △청소년 미래세대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