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기금운용본부 인재 기피 주장 무색, 주식운용실장 최초 공개모집에 24명 지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주식운용실장 공개모집 결과 24명이 지원(지원율 24대 1)했다.

이번 공모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간 숱하게 제기됐던 기금운용본부 인재 기피 현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국민연금은 대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주식의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역량 있는 주식운용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내로 임용될 예정이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