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중기청, 소상공인 백년가게 현판식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2018년도 소상인 백년가게’로 선정된 늘채움, 탑외국어사, 정읍낚시, 제일스포츠, 혜화당한약방, 개미상회 등 6개 업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9일까지 현판식을 진행한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인 또는 가업을 이어 받아 운영 중인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소상공인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중기부가 올해 첫 도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재 청장과 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광재 청장은 “30년 이상 한 곳에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흔들림 없는 경영 철학과 노하우에 찬사를 보낸다”며 “백년가게는 지역의 훌륭한 문화상품이 되도록 정부가 잘 지원하고 보존해나갈 가게”라고 강조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연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관련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와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