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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국현장서 태권도 관광객 늘린다

14일~19일 베이징-상해-광저우시 방문해 태권도 관광 홍보

한중 문화관광 교류대전, 국제여유 교역회 등 참가해 태권도 공연 등 홍보

전북도가 중국 베이징과 상해, 광저우시를 방문해 ‘태권도 관광 알리기’ 여정에 나섰다.

도는 14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문화관광교류대전,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여유 교역회 등을 찾아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는 이들 행사에서 군산항을 이용한 국제훼리상품, 한지공예를 소개했으며, 1대 1 태권도 코칭과 품새 따라하기, 격파 체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저우에서 열리는 한중 태권도 교류행사에서는 전주대학교 태권도 공연단의 품새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현지 태권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주대 이숙경 교수의 태권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관광객들을 전라북도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이 가진 핵심콘텐츠로 시장과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며 “태권도와 연계된 관광상품을 꾸준히 발굴·홍보해 도내 체류형 관광객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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