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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산·완주, 산림자원 조성 ‘우수’

도, 2018년 산림자원 조성 분야 우수 시·군 선정

군산시와 임실·완주군이 산림자원 조성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숲가꾸기 사업 및 조림사업 추진 적정성 평가를 통해 2018년 산림자원 조성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임실군을, 우수기관으로 군산시와 완주군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3개 시·군은 전북도지사 표창패와 부상으로 시상금(최우수 300만원, 우수 각 200만원)을 받게 된다.

전북도는 올해 총 사업비 437억 원을 투자해 1만 3000㏊의 숲가꾸기 사업과 2600㏊의 조림 사업, 연 2만 9000명을 고용하는 녹색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도 469억 원을 들여 3400㏊의 나무를 심고 1만㏊의 숲을 가꾸며, 농·산촌민과 여성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연 2만 6000개의 녹색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숲의 가치 향상 및 탄소 흡수원 확대, 일자리 창출로 산림자원을 증대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와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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