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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청년 예비창업 패키지 지원자 모집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예비창업패키지(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전북을 비롯해 전국 총 1700명 청년예비창업자가 선발, 육성된다.

3월에 600명이 우선 선발되며, 각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1100명이 추가 선발된다.

일반 1차 모집은 기술보증기금 7개 본부(총 500명)와 한국여성벤처협회(100명)에서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예비창업자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인터넷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타트업 홈페이지 공고문 주관기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홍보 등에 쓰이는 창업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며, 전담멘토가 창업활동 전반을 밀착지원한다.

김광재 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우수 기술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비용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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