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은 20일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을 방문, ‘전북본부와 함께하는 CEO 공감토크’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사장은 직원들에게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북본부가 지난 겨우내 실시한 고속도로 제설작업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사장은 “우리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와 교량 및 작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휴게소 먹거리 표준화와 요금수납원 자회사 전환, 청렴도 향상에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선포한 5대 국민약속에 대한 실천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월 14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람을 위한 미래 교통서비스 기업 달성을 위해 안전과 소통, 신뢰, 선도, 혁신 등 5대 국민약속과 20대 실천과제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