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용호 의원 “공공의대 설립법 공청회 열린다”

보건복지위 당초 일정 변경 4월 초에 공청회 실시…한국당 설득

이용호 의원
이용호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지난 22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4월 초에 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제정안으로 국회법상 공청회 단계를 필수로 거쳐야 한다.

이 의원은 이날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공청회 안건에서 제외됐던 공공의대 관련법안을 4월초 열리는 공청회에서 심사할 수 있게 됐다”며 “법안 공청회가 물건너갔다는 소식을 들은 3월 중순부터 여야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를 만나 법안 처리의 시급성을 알리고,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 지도부를 만나 계속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이 여러 난관들을 하나하나 넘어 남원에 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