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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무주군 무주읍 무주종합복지관에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봉사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제22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점심식사로 주먹밥과 국수, 과일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매년 임직원 급여 1%를 기부해, 지역소외된 이웃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