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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앙공모 20개 사업 선정 국비 1609억 원 확보

전북도가 올 상반기동안 중앙부처에서 실시한 공모에 2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609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일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돼 시민편의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우선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는 국비 1065억 원을 지원받아 군산과 정읍지역의 노후화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지원시설 확충한다.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은 전주·익산·부안 3개 시·군에 국비 260억 원을 투입해 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권역단위 거점개발 등 6개 사업에 쓰일 국비 97억 원은 농어촌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에 활용된다.

ICT 융합 디바이스 개발문화 기술 연구개발,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등 4개 사업의 국비 14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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