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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0일 서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나래실에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과 ‘국민의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준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서비스 교육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보건복지 관련 교육·훈련 등 상호 교류를 통한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과 홍보에 대한 협업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후준비서비스 교육 상호 지원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나영희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노후준비 교육서비스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30년 이상인 노후준비기간의 현 실태에 맞춰 전 국민이 노후준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