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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전북지원, 불법 종자·육묘업 집중 단속 실시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박원태)은 하반기 종자·종묘 유통 성수기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종자·육묘업체와 판매상을 대상으로 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유통조사는 김장용 채소종자, 육묘, 영양체와 과수묘목 등 생산·판매업체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유통경로를 추적조사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과 오픈마켓, 블로그 등 전자상거래를 통한 종자유통에 대해서도 상시 사이버 유통 모니터링반을 운영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의 불법 종자·종묘의 유통으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산·수입 판매 신고, 품질표시 이행과 발아보증시한 경과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박원태 지원장은 “불법 종자·종묘의 유통이 의심되거나 종자업·육묘업등록 및 품질표시에 대해 궁금한 경우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으로 신고 또는 문의(063-530-3651)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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