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유망 중소기업 18개사 선정

전북도가 ‘2019년 전라북도 유망 중소기업’ 18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도는 지난 17일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년도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순당고창명주(주)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엔에스미트 △대왕제지공업(주) △두영기전 주식회사 △미소드림영농조합법인 △신성기계공업사 △(유)아리울수산 △(유)신정주포장 △주식회사 나우리 △㈜디에스앤피 △㈜리더스산업 △㈜명일정공 △㈜삼보죽염 △㈜신영목재 △㈜착한음식 △주식회사팜조아농업회사법인 △㈜피앤엘세미 △㈜혜성지테크이다.

선정된 기업의 인증기간은 5년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도에서 운영하는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외소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 선도기업과 도약기업 선정 시 가점 혜택도 있다.

심사는 신청기업이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친 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평가를 거쳤다. 인증서 수여식은 다음달 5일 진행된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대학[수능] '여기가 아닌가벼' 학교명 비슷해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

대학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출제…사탐런 유불리 없을 것”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사람들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AI와 뉴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