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2019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선정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LX는 올해 평가에서 ‘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한 원스톱 창업 지원서비스와 37개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291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점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상생 희망펀드’ 100억 원을 조성을 통한 93개의 중소기업 지원과 ‘산학협력 R&D’ 연구비 29억 5000만 원 지원 등도 호평을 받았다.
최창학 사장은 “정부의 정책 방향인 ‘사람 중심 경제’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은 공공기관의 시대적 사명”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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