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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 선정된 군산 ‘유락식당’·정읍 ‘대일정’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전북중소벤처기업청
사진제공=전북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가 30년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백년가게에 군산 ‘유락식당’과 정읍 ‘대일정’이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백년가게로 선정된 ‘유락식당’은 지난 1981년부터 38년간 군산에서 밴댕이로 만든 ‘반지회’와 ‘반지회덮밥’, ‘꽃게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일정’은 지난 1987년부터 정읍 피향정 앞에서 33년간 ‘참게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두 업체는 단골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오랜 기간 자리 잡아 왔으며, 가업승계 등을 통해 맛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방문 또는 온라인(100year@semas.or.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홈페이지(www.semas.or.kr)와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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