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아파트 통신설비시설 전기요금 안내 교실 운영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다음달 6일 본사에서 전북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민 대표회의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북 아파트 통신설비시설 전기요금 안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내 교실에서는 아파트 통신설비시설 조사 필요성과 표준약정서 작성, 관련법규 안내, 아파트별 질의응답 등을 실시한다.

단체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신사별로 인터넷 분배장치, 이동통신중계기를 설치 한 후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청구하지 않으면 통신설비시설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을 받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입주자 부담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고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된 아파트에서도 각 아파트 내 설치된 통신설비시설 대수만틈 전기요금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