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최형재 예비후보,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환영

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무소속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추진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조속한 지급과 함께 지급 과정에서 억울하게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후보는 “코로나19로 생존 위협을 겪고 있는 비정규직, 실업자 등에게 ’재난 기본소득제‘을 실행할 것을 전주시와 전북도, 정부에 강력하게 제안한 바 있다”며 “이에 전주시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총 250억 원 규모를 기본소득 형태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지원이나 상품권 지급보다 재정에 의한 직접 현금 지급이기 때문에 전주시장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며 “생존 위협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기본소득을 받는 것은 시민의 보편적 권리이기 때문에 지급 과정에서 당사자들의 자존감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