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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중기청, 시·군 공무원 대상 ‘스마트 제조혁신 설명회’ 개최

28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전주스마트공장배움터에서 도내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설명회를 실시했다.
28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전주스마트공장배움터에서 도내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설명회를 실시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전북중기청)은 28일 전주시 팔복동에 소재한 전주스마트공장배움터에서 도내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에서 지역산업 진흥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에게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 제고와 동시에 도입 필요성을 알리고 스마트공장 배움터 견학 프로그램을 겸해 마련됐다.

참여한 공무원들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시·군별 설명회 일정 등을 논의하고 지역 업체의 스마트공장 도입 활동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안남우 전북중기청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은 제조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중심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책무가 있는 공무수행자들부터 제조 혁신을 위한 스마트화 정책추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호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에서는 지난해까지 국비와 도비 지원을 통해 총 307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122개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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