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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H농협은행 전북본부-전라북도약사회, MOU 체결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와 전라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는 11일 도농상생 및 전라북도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사회 회원에게 필요한 금융지원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제고를 위한 도농상생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 공적마스크 배포로 고생한 전북지역 약사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지역 농협은행 52개 점포망을 활용해 전라북도약사회 회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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